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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네디언 로키에서 즐기는 모험

Scenic summer view of Emerald Lake and the Canadian Rockies in Alberta

캐네디언 로키에서 즐기는 모험

캐네디언 로키는 그야말로 장관이다. 그 어떤 사진도 거대한 바위를 직면하거나 넓은 협곡을 내려다보는 경험이나, 에메랄드 빛의 호수와 고대 빙하를 가로지르는 경험을 생생하게 담아내지는 못할 것이다.

Banff - Credit: Banff Lake Louise Tourism/Paul Zizka
밴프-출처: 밴프 레이크 루이스 관광청 / Paul Zizka

가 볼만한 곳

 

캐네디언 로키의 경이로움은 알버타 주 서쪽 국경을 따라 있는 일련의 공원에 의해 보호되고 있는데, 밴프 국립 공원, 재스퍼 국립 공원, 카나스키스 컨트리, 워터튼 레이크 국립 공원을 말한다.

 

밴프 국립 공원외부 링크 제목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 중 하나이자 1885년 지정된 캐나다 최초의 국립 공원이며 전세계 관광객들을 꾸준히 끌어 모으고 있는 곳이다. 산들의 파라다이스인 이 곳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발견해보자. 1,000마일 이상의 잘 정비된 트레일에서 하이킹과 사이클링, 승마가 가능하다. 겨울에는 세계에서 가장 질 좋은 파우더 눈 위에서 스키를 탈 수 있다. 대표적인 장소들에 대해 알아보자.

 

레이크 루이스와 모레인 레이크

 

캐네디언 로키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들이 있는 곳이다. 높은 산에 자리한 보석 같은 호수를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호수의 에메랄드 빛 색깔로, 이는 빙하에서 흘러온 물에 떠 있는 미세한 침전물인 “암분”으로 만들어진다. 눈 덮인 웅장한 산봉우리를 배경으로 한 이 호수들의 풍경은 그 무엇과도 비길 수 없는 조합이다.

 

밴프 국립 공원의 대표적인 호수는 빅토리아 빙하 끝, 위엄 있는 페어몬트 샤토 레이크 루이스 앞에 있는 레이크 외부 링크 제목루이스외부 링크 제목이다. 모레인 외부 링크 제목레이크외부 링크 제목는 또 다른 아름다움을 자랑하는데, 이는 열 개의 봉우리에 둘러싸여 있다. 카누를 빌려 타거나 호숫가를 따라 걷고, 카메라는 필수로 지참하자. 풍경은 그야말로 예술이다. 레이크 루이스는 캘거리에서 서쪽으로 차로 2시간도 채 안되는 거리에 있으며 레이크 루이스에서 약 1시간 20분 정도 떨어진 곳에 모레인 레이크가 있다. 공원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나 완벽한 하루를 만들어보자. 하지만 이 곳에는 더 많은 볼거리와 놀거리들이 기다리고 있기에 하루 이상 머물고 싶어질 것임에 틀림없다.

 

미네완카 호수

 

밴프 타운에서 몇 분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는 미네완카 호수외부 링크 제목는 길이가 13마일로, 캐네디안 로키에서 가장 긴 호수이다. 호숫가 북쪽을 따라 나 있는 산책로에서 자전거 또는 하이킹을 즐기거나 한 시간짜리 보트 외부 링크 제목크루즈외부 링크 제목를 타고 호수의 숨막히는 아름다움을 다각도로 즐기고 이 곳의 매력적인 역사를 배워보자. 한 편으로 1912년에 지어진 미네완카 랜딩의 서머 빌리지는 현재 완전히 물 속에 잠겨 스쿠버 다이버들에 의해서만 방문이 가능한 곳이다. 만년의 시간 동안 이 호숫가에서 살며 수렵 활동을 했던 선주민들은 이 곳을 영혼의 호수라는 뜻의 민 와키라 이름 지었다. 그들이 있게 해준 무스, 뮬사슴, 큰뿔양, 회색 곰과 검은 곰의 후손들이 오늘날 여전히 이 지역을 채우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케이브 앤 바신 국립 역사 지구

 

캐나다 최초의 국립 공원 조성을 이끈 철도 공사 종사자들이 자연 온천 발견을 기념하며, 케이브 앤 바신 국립 역사 지구외부 링크 제목는 1883년 철도 공사 종사자들이 우연히 발견하기 전 수천 년 동안 선주민들에 의해 이용된 자연 온천의 역사를 담고 있다. 원조 온천으로 이어지는 바위 터널을 따라 랜턴 투어를 떠나보자.

 

Spirit Island, Maligne Lake - Credit: Jasper Tourism
영혼의 섬, 멀린 레이크 – 출처:재스퍼 관광청

은 유명한 아이스필드 파크웨이외부 링크 제목로 밴프 국립 공원과 남쪽 경계를 공유한다. 캐네디언 로키의 가장 높은 산과 빛나는 에메랄드 빛의 호수, 힘차게 떨어지는 폭포들의 고장이자, 수백 개의 고대 빙하를 찾아 볼 수 있어 마지막 빙하 시대의 잔재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재스퍼 국립 공원의 하이라이트에 대해 알아보자.

 

컬럼비아 아이스필드 & 글래시어 스카이 워크 

 

컬럼비아 아이스필드는 로키산맥에 남아있는 가장 큰 아이스필드로 약 90 제곱 마일을 덮고있다. 직접 경험하기 위해 아이필드 파크웨이에 있는 글래시어 디스커버리 센터에 들러 컬럼비아 아이스필드 글래시어 외부 링크 제목어드벤처외부 링크 제목에 참가해보자. 거대한 타이어가 장착된 전지형 차량인 아이스 익스플로러에 올라타면 북미에서 가장 접근이 쉬운 빙하인 애서배스카 빙하 위까지 데려다 줄 것이다. 985 피트 두께의 얼음 위를 걸어보고 상쾌한 빙하수를 마셔보자. 빙하 위에서 투어를 마치면 글래시어스카이워크외부 링크 제목로 투어가 이어지는데, 이는 선왑타 계곡 918피트 위 절벽에 설치된 유리바닥 전망대이다. 말 그대로 숨막히는 절경을 볼 수 있다

 

애서배스카 폭포

 

높이 75피트의 애서배스카 폭포외부 링크 제목는 캐네디언 로키에서 가장 높은 폭포는 아니지만 애서배스카 강의 빙하수가 좁은 협곡을 밀며 흐르고 있어 엄청난 힘을 자랑한다. 안전하게 폭포를 감상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통로와 전망대가 잘 갖추어져 있지만, 폭포에서 튀긴 물로 바닥이 미끄러울 수 있으니 주의하여야 하고 절대 안전선을 넘어 감상하면 안 된다. 재스퍼 타운에서 남쪽으로 19마일 떨어진 곳에 있는 이 폭포는 93A 고속도로를 타고 아이스필드 파크웨이에서 접근이 가능하다. 무료 주차공간이 있으며 폭포까지는 가벼운 산책길이 이어져 여행하기 편리하다.

 

멀린 캐년

 

가장 깊은 곳이 160 피트가 넘는 멀린 캐년외부 링크 제목은 여름에 꼭 봐야하는 경관을 자랑한다. 화석, 폭포, 예기치 못하게 만나는 동물들 그리고 무성한 식물들의 집 역할을 하고 있다. 각기 다른 독특한 경관을 가진 계곡을 가로지르는 네 개의 다리를 따라 해설이 있는 산책로를 걸어보자. 겨울이면 보는 각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푸른 얼음벽이 된 높은 폭포를 구경할 수 있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가이드와 함께 하면 얼음 장비를 제공받을 수 있고 캐년을 걷는 동안 이 곳의 매력적인 지질 구조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멀린 호수

 

아름다운 청록색의 호수 위로 보트 외부 링크 제목크루즈외부 링크 제목를 타고 떠나보자. 세계에서 사진이 가장 많이 찍힌 장소 중 하나인 영혼의 섬에 방문하게 될 것이니 카메라는 필수이다. 등산로와 산악 자전거 트레일도 풍부하다. 멀린 호수까지 가는 길 또한 장관이다. 재스퍼 타운으로부터 28.5마일을 달리는 동안 아름다운 절경과 야생동물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기 때문이다.

Waterton Lakes National Park
워터튼 레이크 국립 공원 – 출처: Asymetric/Dustin Parr

워터튼 레이크 국립 공원외부 링크 제목은 미국 몬타나 주 경계의 바로 북쪽에 있다. 국제 평화 공원, 생물권 보호 구역,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곳은 세계에서 이 곳이 유일하다. 산들은 대초원 외곽에 높게 솟아 있으며 독특한 동식물 생태계의 다양함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검은 곰을 발견할 가능성이 높으며 큰뿔양, 무스, 사슴, 황금 독수리, 다람쥐, 그리고 수많은 종류의 난초들도 쉽게 볼 수 있다. 최상의 하이킹 코스를 찾을 수 있으며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 중 하나를 골라 경치를 즐길 수도 있다. 이 곳의 하이라이트에 대해 알아보자.

 

어퍼 워터튼 레이크

 

어퍼 워터튼 레이크는 캐네디언 로키에서 가장 깊은 호수이다. 워터튼 쇼라인 크루즈외부 링크 제목.에 올라타 역사와 지질학에 대해 배워보고 미국의 몬타나 주로 국경을 넘어보자.

 

레드락 캐년

 

레드락 캐년외부 링크 제목은 워터튼 마을에서 블라키스톤 계곡를 통한 짧은 드라이브 코스 끝에 있다. 야생 동물을 발견하면 속도를 늦추고 구경해 보자. 캐년에 도착하면 산책로를 따라 정상으로 올라 레드락 캐년의 이름의 유래가 된 신기한 바위를 감상해야 한다. 산책을 마치면 산 아래에 있는 개울로 향하는 것도 좋다. 점심 도시락을 챙겨가는 것을 잊지 말 것! 바로 이 곳이 최고의 소풍 장소다.

 

카메론 폭포

 

카메론폭포외부 링크 제목카메론 폭포는 워터튼 바로 동쪽에 위치해 있어 워터튼 레이크 국립 공원에서 가장 접근성이 좋은 자연 관광지 중 하나이다. 더 좋은 전망을 감상하기 위해 짧은 산책을 하여 정상에 올라가보자.

 

아카미나 파크웨이 & 카메론 호수

 

워터튼에서 출발하는 또 다른 짧은 드라이브 코스는 카메론 계곡을 따라 구불구불한 산길을 타고 고요한 카메론 호수까지 가는 길이다. 소풍과 패들링, 호수 주변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최상의 장소이다.

Kananaskis Country
Kananaskis Country - Credit: Heli Canada

카나스키스 컨트리외부 링크 제목는 캐네디언 로키의 최전방에 위치해 있으며, 캘거리에서 서쪽으로 한시간도 안 되는 거리에 있다. 1,643제곱 마일의 주립 공원이자 휴양지, 야생 지역, 그리고 수많은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길 준비를 하자. 카나나스키스 컨트리 중심에는 모든 편의 시설들과 식당, 쇼핑, 숙박 시설 그리고 수많은 계절 축제들이 있는 캔모어외부 링크 제목고산 도시가 있다. 산책로 네트워크는 타운 중심에서 뻗어나가 지역 주민들이 K-Country라 부르는 곳으로 이어진다. 지역 변방에는 하이킹 코스와 바이킹 코스를 즐길 수 있는 곳들이 많으며 카나나스키스 강에서는 보트 타기, 스탠드업 패들링, 급류 타기가 가능하다. 겨울이 오면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노우슈잉, 개썰매를 즐길 수 있다.

Hiking in the Rockies
로키에서 하이킹하기 – 출처: 알버타 주 관광청/George Simhoni

체험

가 보아야 할 수많은 아름다운 여행지와 함께 캐네디언 로키는 다양한 모험이 가득한 곳으로 일년 내내 당신의 얼굴에 미소를 번지게 하고 아드레날린을 발산하게 한다. 캐네디언 로키에서 즐길만한 체험에 대해 알아보자.

 

하이킹

 

이 곳에는 수천 마일의 잘 정비된 등산로외부 링크 제목가 있다. 에메랄드 빛 호숫가를 걷는 가벼운 산책로든, 오지로 떠나는 몇 박 며칠의 산책로든, 실력에 상관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모든 산책로를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밴프 국립 공원에 있는 선샤인 미도우는 캐나다 최고의 등산지 중 하나이다. 아름다운 그리즐리 레이크까지 오르는 동안 앙증맞은 쥐토끼를 발견하고 야생화의 향기를 즐겨보자. 모레인 호수 옆 열 개의 봉우리와 스탠리 빙하 또한 하이킹 중급자에게 유명한 등산로이다. 도전을 좋아하는 여행객이라면 울창한 숲을 지나 멋진 호수와 눈부신 빙하, 그리고 믿기 어렵겠지만 몇몇의 티하우스가 있는 식스 빙하 평원에서의 6-7시간짜리 모험을 추천한다. 재스퍼에 있는 스카이라인 트레일(Skyline Trail)은 아름다운 산자락을 타고 27 마일을 하이킹하는 수일간의 코스이다. 덜 힘든 코스를 찾는다면 재스퍼 타운에서 시작해 애서배스카 계곡로 뻗어있는 산책로 중 하나를 선택하여 즐겨보자.

 

버킷 리스트를 채울 경험으로는 헬리콥터를 타고 떠나는 관광 비행외부 링크 제목이 있다. 산 봉우리를 하늘 위에서 내려다보고 청정 게곡에 내려 야생화 옆으로 하이킹을 할 수 있다. 겨울에는 헬리 스노우슈잉 또는 헬리 스키도 가능하다.

Mountain Biking in the Rockies
캐네디언 로키에서 산악 바이킹 – 출처: 밴프 레이크 루이스 관광청/Paul Zizka

사이클링과 산악 자전거 타기

 

이 곳의 많은 고산 지대 트레일은 사이클링과 산악 자전거 타기외부 링크 제목타기에 적합하다. 캔모어 노르딕 센터 주립 공원외부 링크 제목에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62마일이 넘는 산책로가 있다. 좀 더 긴 도전을 위해서는아이스필드 파크웨이외부 링크 제목4일짜리 자전거 여행에외부 링크 제목에 도전해보자.

 

급류 타기

 

캐네디언 로키의 빠르게 흐르는 강들은 잔잔한 배 타기부터 5급 급류 타기까지 훌륭한 물살 타기 모험을 외부 링크 제목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카나나스키스, 애서배스카 그리고 키킹 호스 강이 있다. 재스퍼와 밴프, 캔모어 타운에 전문가들이 당신의 취향과 실력에 맞는 모험을 제공할 것이다.

Skiing in the Rockies
로키에서 스키타기 – 출처: 밴프 레이크 루이스 관광청 / Paul Zizka

스키 & 스노우보드 타기

 

날씨가 추워지고 눈이 내리기 시작하면, 등산객들과 자전거 타기를 즐기던 사람들은 캐네디언 로키 산맥의 자랑인 파우더 눈을 즐기려 산악 리조트에 모여드는 스키어와 스노우보더로 바뀐다. 

 

밴프 국립 공원에 있는 빅 3인 마운트 노퀘이 (28개의 슬로프 1,650피트 높이), 선샤인 빌리지 (145개 이상의 슬로프, 3,514피트 높이)와 근처 루이스 스키 리조트 (145개 이상의 슬로프, 3,514 피트 높이)에서 스키를 탈 수 있다. 재스퍼 국립 공원에 있는 마못 베이슨은 캐나다에서 가장 고도가 높으며(5,570피트) 3,000피트 높이에 86개의 슬로프를 가지고 있다. 카나나스키스 컨트리에서는 1988년 동계 올림픽 장소이자 2,412피트 높이에 71개의 슬로프가 있는 나키스카를 찾아 볼 수 있다. 리프트가 없는 포트리스 마운틴에서 설상차를 타고 산을 올라 아무도 밟지 않은 눈 위에서 스키를 즐겨도 좋다. 남쪽에 있는 캐슬 마운틴 리조트는 숨겨진 명소 중 하나이다. 

 

물론, 리조트는 스키나 보드를 타고 산을 경험하는 훌륭한 방법이다. 그러나 캐네디언 로키는 어느 곳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훌륭한 백컨트리 스키의 고장이기도 하다. 등산을 하거나 헬리콥터를 타고, 또는 외딴 곳에 있는 롯지에서 시간을 보내며 아무도 손 대지 않은 파우더 눈에 파묻혀 보자.

Ice climbing in the Rockies
로키에서 빙벽 등반하기

빙벽 등반 & 아이스 워크

 

겨울이면 캐네디언 로키의 협곡들은 청록색과 파란색으로 얼어붙은 폭포와 함께 천상의 얼음 궁전으로 변한다. 장비를 갖춘 후 가이드 투어에 참여하여 아이스 워크외부 링크 제목를 체험하거나 전문 가이드에게 빙벽 외부 링크 제목등반외부 링크 제목배워보자. 재스퍼의 멀린 캐년외부 링크 제목 밴프의 존스턴 캐년외부 링크 제목 카나나스키스 컨트리의 그로토 캐년이 유명하다.

Rocky Mountaineer
로키 마운티니어

기차 여행

 

캐네디언 로키의 최상의 모습을 보기 위해 기차 여행을 떠나보자. 스타일리쉬한 로키 마운티니어외부 링크 제목를 타고 기차 안에서 편안하게 경치를 즐길 수 있다. 오직 기차만으로 갈 수 있는 곳들, 예를 들면 키킹 호스 패스의 두 개의 산을 관통하는 전설적인 스파이럴 터널(Spiral Tunnels)과 헬스 게이트(Hell’s Gate)를 따라 웅장하게 흐르는 거대한 프레이저 강과 같은 곳을 지난다. 높은 다리와 산 위의 빛나는 푸른 호수들도 만나게 될 것이다. 화강암 절벽에서 떨어져 좁은 협곡으로 흐르는 강력한 물줄기에 귀 기울여 보자. 탁 트인 경지에서 먹이를 찾는 회색 곰들과 상승기류를 타는 황금 독수리를 발견할 수 있으며 상징적인 산악 롯지와 호텔에서 묵는다. 로키 마운티니어와 함께라면 당신의 여행은 곧 모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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