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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절경 속에서

quebec

가을의 절경 속에서

하이킹/자연 산책, 7 코스 

가을의 절경 속에서 

세인트로렌스 강부터 몽트랑블랑 그리고 사이를 수놓는 폭포, 호수 퀘벡에는 발길이 닿는 곳마다 매혹적이고 감각을 일깨우는 대자연이 펼쳐져 있다. 특히 단풍이 오색찬란하게 물드는 가을은 놀라운 대자연을 발로 걷기에 가장 이상적인 계절이다

DAY 1 구시가 탐방

몬트리올Montréal

✈️에어캐나다 인천-몬트리올

이번 여정의 출발지는 몬트리올. 이곳의 구시가지는 1642 도시가 생겨난 당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자갈이 깔린 길과 마차가 지나가는 풍경은 시간 여행을 떠난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거리 곳곳에 자리한 로컬 부티크와 트렌디한 카페에 방문하거나 올드 포트 부둣가의 모던한 레스토랑에서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수 있다. 몬트리올 중심에 위치한 몽로열Mont- Royal 공원은 여유롭게 산책하며 단풍을 즐기기 좋고, 전망대에 올라 몬트리올 시내를 내려다보고, 요셉 성당에도 들러보길 추천한다.

 

DAY 2-3 매력적인 하이킹 루트 

Laurentides

몽트랑블랑 국립공원 Parc national du Mont-Tremblant

몬트리올에서 몽트랑블랑 국립공원으로 떠나 본격적인 하이킹 여행을 시작한다. 국립공원 곳곳에는 남녀노소 모두가 쉽게 걸을 있는 11개의 트레일이 마련돼 있다. 그랑-브륄레 트레일Le Grand-Brûlé trail 5.6km 아름다운 하이킹 코스다. 정상에서 곤돌라를 타고 하산할 있는 것도 매력적. 등반하는 동안 몽트랑블랑의 멋진 경관을 감상할 있으며 정상에 오르면 막히는 비경이 파노라마로 펼쳐진다. 도멘 생베르나르Domaine Saint-Bernard 향하면 차분한 분위기에서 하이킹을 즐길 있다. 안내판을 따라 오논티오Onontio 생베르나르Saint- Bernard 구석구석을 탐험할 있다. 리비에르 디아블Rivière du Diable 감상하고 헤르만-데샤이 Herman-Deshaies에서 피크닉을 즐겨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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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  

  • 트랑블랑Tremblant 생태 하이킹 트레일을 갖춘 복합 휴양 리조트다. 이곳에서 하룻밤 머물며 장거리 여행의 여독을 풀어보자. tremblant.ca외부 링크 제목

 

 

DAY 4 원초적 자연의

charlevoix

샬르브와Charlevoix 

샬르브와 지역으로 떠나 퀘벡의 다른 자연을 탐험한다. 오트고르 리비에르 말베 국립공원Parc national des Hautes-Gorges-de-la-Rivière- Malbaie 자연이 빚은 원초적인 대지의 기운을 온몸으로 느낄 있다. 높은 고원을 깎아 만든 빙하 계곡부터 잔잔한 물살이 흐르는 , 암벽을 타고 세차게 흐르는 폭포 인상적인 경관을 무수히 마주치게 된다. 최고의 절경을 자랑하는 아크로폴 드라브뢰르Acropole-des-Draveurs 트레일과 멋진 전망대가 놓인 리베랭Riverain 트레일, 강을 따라 걷는 라피즈Des Rapides 트레일 각자 자신의 수준에 맞는 코스를 선택해 하이킹을 즐길 있다. 아크로폴 드라브르 트레일은 6 둘째 금요일부터 10 추수감사절 주말 사이에 개방한다. , 트레일의 상황에 따라 개방 일정이 변경될 있으니 미리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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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5 북단의 외딴 대지 

그랑자르댕 국립공원 Parc national des Grands-Jardins 

그랑자르댕 국립공원은 독특하고 매혹적인 생태계를 자랑한다. 흔히퀘벡의 북단의 이라 불리는 이곳은 퀘벡 남부에서는 만나기 힘든 식생이 있는 곳으로, 일반적으로 위도 52 북쪽에서만 있는 이끼 군락이 펼쳐진다. 수많은 산과 화강암 지대로 이뤼진 국립공원에는 120 이상의 수역과 북극 타이가를 포함한 가지 유형의 숲이 자리한다. 하이킹 코스를 걷다 보면 짧은 날개를 가진 캐나다뇌조 같은 희귀 야생동물도 만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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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6-7 총천연색 가을을 찾아서 

quebec

퀘벡 시티Québec cité

퀘벡 시티 근교에도 빼어난 경관을 즐길 있는 하이킹 코스가 즐비하다. 먼저 자동차로 30분이면 닿을 있는 자크 카르티에 국립공원Parc national de la Jacques-Cartier으로 향하자. 100km 넘는 트레일 퀘벡에서 가장 아름다운 빙하 계곡의 장관을 감상할 있는 루프 트레일 코스를 추천한다. 수많은 야생동물이 서식하는 이곳에선 청정 지역에만 산다는 비버를 만날 수도 있다. 몽생탕Mont-Sainte-Anne 등반 또한 가을 하이킹 여정에서 빼놓을 없다. 해발 625m 정상까지는 쉬운 레벨의 트레일부터 전문가를 위한 트레일, 곤돌라 다양한 방법을 통해 오를 있다. 특히 가을에 곤돌라에 탑승하면 빨갛고 노랗게 물든 총천연색 숲의 군락을 만끽할 있다. 정상에 오르면 세인트로렌스 강과 오를레앙 섬이 어우러진 빼어난 경관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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