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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레일 오션 구간

pei

비아레일 오션 구간

기차 여행, 9 코스 

비아레일 오션 구간

비아레일이 제안하는 캐나다 대서양 횡단 여행을 떠나본다. 노바스코샤에서 출발해 PEI 뉴브런스윅을 거쳐 퀘벡으로 향하는 대장정은 캐나다 대서양 지역의 매력을 아우른다


 

DAY 1 할리팩스 도착 다운타운 둘러보기 

  • 인천국제공항할리팩스국제공항

✈️에어캐나다 인천-토론토 or 몬트리올-할리팩스  

✈️웨스트젯 인천-캘거리-할리팩스

✈️대한항공 인천-토론토-할리팩스

  • 할리팩스 국제공항할리팩스 다운타운

MetroX 버스 320, 소요 시간 55  

택시나 렌터카 이용 소요 시간 35 

 

 

DAY 2 노바스코샤의 핵심

nova scotia

할리팩스Halifax 루넨버그Luneberg 페기스 코브Peggy’s Cove 

노바스코샤의 주도인 할리팩스는 문화적 활기와 더불어 다채로운 미식, 워터프런트 산책을 두루 즐길 있는 매력적인 도시다항구로 가서 4km 길이의 해안가 산책로를 거닐어본다. 270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할리팩스 씨포트Halifax Seaport 파머스 마켓을 방문하거나 양조장의 파티오에 앉아 독특한 풍미의 크래프트 맥주를 즐겨도 좋다. 할리팩스 시타델 유적지에서 잠시 군인이 되어보고, 21 부두에 있는 캐나다 이민 박물관과 대서양 해양 박물관에 방문해 도시의 역사를 살펴볼 있다. 할리팩스 근교로 떠나 그림 같은 페기스 코브와 마혼 베이 그리고 루넨버그의 다채로운 가옥을 둘러본다. 케지무직 국립공원 Kejimujik National Park 미크모 암각화 선주민의 역사를 품고 있다


 

 

DAY 3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로의 항해

할리팩스Halifax 샬럿타운Charlottetown, 324km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이하 PEI) 떠나는 날이다. 할리팩스에서 카리부Caribou까지 자동차로 2시간 걸리며, 우드 아일랜즈Wood Islands까지 페리로 1시간 15 이동해야 한다. 페리는 5~11월까지 운행하니 방문 참고할 . 우드 아일랜즈에서 샬럿타운까지 자동차로 45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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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I 페리 스케줄 확인하기 ferries.ca/ns-pei- ferry/offers 

 

 

DAY 4-5 빨간 머리 앤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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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타운Charlottetown 캐번디시Cavendish

PEI 대해 사람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바로 빨간 머리 앤일 것이다. 이를 완벽하게 경험하고 싶다면 그린 게이블스Green Gables 가야 한다.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소설 팬들을 위한 곳으로, 모든 소설의 시초가 곳이자 이야기 배경에 영감을 불어넣은 집이다. 1800년대 후반의 모습으로 복원한 빅토리안풍 방을 거닐어보고 빨간 머리 앤의 모습을 상상해본다. 헛간, 포도원, 나무 그늘에서 농장 생활을 경험하고 속에 묘사된 산책로를 걸어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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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6 바다가 수놓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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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타운Charlottetown 호프웰 록스 주립공원Hopewell Rocks Provincial Park 몽튼Moncton, 약  210km

바다가 호프웰 록스 주립공원의 화분 모양 바위를 조각하는 수천 년의 시간을 쏟았지만, 놀라운 경관은 만조와 간조 사이의 6시간 동안 누릴 있다. 간조 지형 곳곳을 탐험하고 나무로 덮인 독특한 사암 지형을 바라보며 신비로운 자연에 감탄해보자. 만조 때는 카약을 타고 한때 우뚝 솟아 있던 해안 절벽 꼭대기를 둘러볼 있다. 안내 센터의 멀티미디어 전시관, 카페, 기념품 상점도 둘러볼 것을 추천하며, 방문하기 조수 간만의 차를 확인하자. 이어서 몽튼, 디에프Dieppe, 리버뷰Riverview 아우르는 그레이터 몽튼 지역을 둘러보며 영국과 프랑스 아카디아 문화가 어우러진 특유의 분위기를 엿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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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7-8 프랑스인 정착지로 

via rail

쌩프와Sainte-Foy 퀘벡 시티Québec City

오전에는 셰디악Shediac으로 향한다. 랍스터의 수도로 불리는 이곳에서 즐기는 점심 식사는 빼놓을 없는 경험이다. 이후 몽튼에서 오후에 비아레일 기차를 타면 아름다운 노을을 바라보면서 흔들리는 차창 너머 풍경을 보며 식사도 즐기고 달콤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그리고 이른 아침 쌩프와에 도착한다. 비아레일은 쌩프와와 퀘벡 시티 사이에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퀘벡의 주도에서 유럽의 정취를 느낄 차례다.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올드 퀘벡 역사 지구를 산책하며 박물관과 역사 유산을 둘러보고 자갈길을 따라 늘어선 수많은 상점과 아트 갤러리를 방문해본다. 뒤프랭테라스Terrasse Dufferin에서 세인트로렌스 강의 멋진 전망을 감상하고, 웅장한 샤토 프롱트낙Château Frontenac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는 일도 빼놓을 없다. 여전히 군사 시설로 사용되고 있는 시타델에 방문할 때에는 가이드 투어를 통해 이곳에 영국군 요새가 들어서게 이야기를 들어본다. 생장 밥티스트 Saint-Jean-Baptiste 리모일루Limoilou에는 다채로운 레스토랑, 브루어리, 디저트 숍이 자리한다.  
 


 

DAY  9 도시와 자연 

quebec

퀘벡 시티Québec City 몬트리올Montreal

퀘벡 시티에서 몬트리올까지 수시로 운행하는 비아레일 기차로 이동할 있다. 비지니스석에 탑승하면 라운지 이용을 비롯 식사 서비스와 주류 이용이 가능하다. 몬트리올은 세계에서 가장 프랑스어권 도시 하나다. 마일엔드Mile-End 트렌디한 카페와 상점에 방문하고, 플라토 몽로열 Plateau Mont-Royal 프띠 파트리 Petite Patrie 상징적인 장소에서 인증샷을 남기거나 탈롱 마켓Jean Talon Market에서 미식 여행을 즐길 있다. 쿼티에 스펙타클스Quartier des Spectacles에서 공연을 관람하거나 올드 포트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해도 좋다. 몬트리올은 녹지 공원도 조성되어 있다. 라쉰느 운하Lachine Canal에서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을 하거나 라퐁텐 공원Lafontaine Park에서의 피크닉도 즐겁다. 몬트리올 도심에서 불과 킬로미터 떨어진 일드부셰르빌 국립공원Parc national des Îles-de-Boucherville 녹지 공간과 자전거 카누 코스를 갖추고 있다. 당일치기 여행으로 몽트랑블랑Mont-Tremblant 하이킹, 이스턴 타운십Eastern Township 전원 마을, 라나우디에르Lanaudière 호수와 지역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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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몬트리올 추천 여행 viarail.ca/en/places/visit- montreal 

 


이색 숙소

오션스톤 씨사이드 리조트Oceanstone Seaside Resort 노바스코샤 인디언 하버Indian Harbour 자리해 대서양의 파도 소리를 배경으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있다. 하이드로 노르딕 스파Hydrothermal Nordic Spa에서는 노르딕 전통의 수치료를 기반으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명상 공간도 마련되어 내면의 평화를 찾을 있다. 현지 셰프가 준비한 계절별 스파 음식은 건강한 풍미를 더한다. 유명한 등대와 아름다운 해안선을 자랑하는 페기스 코브가 차로 거리에 위치한다. oceanstoneresort.com외부 링크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