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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개의 수도를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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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개의 수도를 잇다

추천 드라이브 코스, 7 코스 

세걔의 수도를 잇다

캐나다의 19세기 수도였던 토론토부터 최초의 수도 킹스턴을 거쳐 21세기 수도인 오타와까지. 시대를 관통하는 타임리스 루트를 주행해본다.

DAY 1 예술의 온상지, 토론토 

✈️대한항공 인천-토론토

✈️에어캐나다 인천-토론토

토론토의 풍부한 문화를 섭렵하려면 적어도 하루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 온타리오 아트갤러리Art Gallery of Ontario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Royal Ontario Museum 전시 중인 작품들을 감상한 그래피티 앨리Graffiti Alley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Distillery District 아티스틱한 거리를 거닐어본다. 저녁에는 생생한 라이브 음악, 역동적인 공연, 프로 스포츠를 즐길 있다.

 

 

DAY 2-3 폭포수의 이면, 나이아가라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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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Toronto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 130km

1903 온타리오 주의 정식 도시로 자리 잡은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쏟아지는 물줄기를 다양하게 만끽해본다.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나이아가라 시티 크루즈Niagara City Cruises 올라 20분간 안개같이 피어오르는 폭포수를 맞으며 나이아가라 협곡, 아메리칸 폭포American Falls, 브라이덜 베일 폭포Bridal Veil Falls 멋진 전망을 감상하는 것이다

또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28m 아래 저니 비하인드 폴스Journey Behind the Falls 내려가 기반암 사이에 뚫린 130 터널을 따라 걷는다. 호스슈 폭포Horseshoe Falls 바로 뒤에서 강력한 진동을 느낄 있다. 5 중순부터 10 중순까지는 날씨가 허락하는 매일 빅토리아 공원Queen Victoria Park에서 나이아가라 폭포 불꽃놀이가 열린다

Stay

  • 나이아가라 폭포를 한눈에 담을 있는 쉐라톤 폴스 호텔Sheraton on the Falls Hotel 엠버시 스위트 바이 힐튼Embassy Suites by Hil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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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Trip

나이아가라 레이크Niagara-on-the-Lake 스트리트Queen Street 유서 깊은 건물, 부티크 상점, 고풍스러운 카페가 가득하다. 애즈 무스Cool as a Moose에서 의미 있는 기념품을 수집하고 현지인이 즐겨 찾는 스테이지코치 패밀리 레스토랑Stagecoach Family Restaurant 방문한다.

 

 

DAY 4 캐나다 1 도시, 토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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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 토론토Toronto, 130km

토론토 시내가 내려다보이는 카사 로마Casa Loma 도시 유일한 형태의 건축물로 1914 금융가인 헨리 펠라트Henry Pellatt 건축을 주도했다. 당시 300명의 인력이 투입되어 3 동안 18,580m2  달하는 성을 완공했다고. 카사 로마 안에 자리 잡은 블루블러드 레스토랑Blueblood Restaurant 또한 다양한 미술 작품과 골동품을 전시해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품질 좋은 소고기 해산물 요리와 와인을 선보인다.

 다음으로 토론토 중심부에서 캐나다를 미니어처로 살펴볼 있는 리틀 캐나다Little Canada 구경한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만끽할 있는 씨엔 타워CN Tower 가까운 리플리 아쿠아리움Ripley’s Aquarium, 하키 명예의 전당Hockey Hall of Fame 둘러본다

토론토의 다양한 문화가 궁금하다면 낮에는 켄싱턴 마켓Kensington Market, 밤에는 웨스트엔드West-end 추천한다. 켄싱턴 마켓의 경우 거리 예술, 빈티지 의류점, 세계의 식재료를 다루는 식료품점 등이 즐비하며 웨스트엔드는 , 클럽, 극장, 공연장 등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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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5-6 역사적인 보급로, 킹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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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Toronto 킹스턴Kingston, 264km

토론토와 오타와의 중간 지점에서 역사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도맡았던 킹스턴. 주요 보급로로 알려졌던 포트 헨리Fort Henry 이를 입증한다. 킹스턴 북동쪽으로 계속해서 운전하면 자그마치 1,800 이상의 섬으로 이루어진 Thousand Islands에  다다른다. 킹스턴 시내에 있는 탑승 부두에서 티켓을 구매한 다음 크루즈Thousand Islands Cruises 몸을 싣는다. 3시간짜리 하트 오브 아일랜드 크루즈Heart of the Islands Cruise 가장 인기이며, 4월부터 10월까지 운항한다. 점점이 흩어진 섬을 고공에서 내려다보고 싶다면 전망대Thousand Islands Lookout Tower 헬리콥터 투어Thousand Islands Helicopter Tour 제격이다. 가나노크Gananogue, 락포트Rockport에서도 크루즈 투어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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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서 가장 유명한 볼트 Boldt Castle 잠시 내릴 경우 여권 ESTA 필요하다.

Stay

20세기 상류층이 당구를 치고 스카치를 마시기 위해 모여들었다는 프롱트낙 클럽Frontenac Club. 대리석으로 꾸며진 객실과 호화로운 바가 인상적이다. 킹스턴의 역사에 찬사를 보내는 시크릿 가든 Secret Garden Inn에는 킹스턴 교도소를 설계한 건축가의 이름을 커버데일 Coverdale Room 있다.

Side Trip

킹스턴 교도소Kingston Penitentiary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되었다는 킹스턴 교도소. 1867년부터 2013년까지 악명 높은 수감자들이 갇혀 있었다고 한다. 교도소의 삶을 엿볼 있는 가이드 투어가 있다.넷플릭스에서는 그레이스라는 제목으로 소개된 미드 <Alias Grace> 캐나다 최고의 작가로 손꼽히는 마거릿 앳우드의 소설을 각색한 드라마다. 악명 높은 여성 범죄자 그레이스 막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며 실제 복역지이자 드라마 찰영지다.

 

 

DAY 7 캐나다 정치의 중심지, 오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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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턴Kingston 오타와Ottawa, 200km

오타와에서 진행되는 근위병 교대식이 여정을 완벽하게 마무리해준다. 오타와 Ottawa River 내려다보이는 국회의사당Parliament Buildings 차례 돌아보고 현대의 캐나다를 누린다. 먼저 바이워드 마켓Byward Market에서 만족스러운 쇼핑을 하고 오타와 표지판 앞에서 사진을 남긴다

리도 운하Rideau Canal 따라 자전거도 타본다. 

Local Flavor

  •  채식 요리: 그린 도어Green Door, 세인트 엘스웨어St. Elsewhere, 퓨어 키친Pure Kitchen
  • 커피: 브리지헤드 로스터리 & 커피하우스Bridgehead Roastery and Coffeehouse
  • 맥주: 도미니언 시티 브루잉 컴퍼니Dominion City Brewing Co.

Stay

  •  모던한 호텔: 저맹 호텔Le Germain Hotel, 로드 엘진 호텔Lord Elgin Hotel
  • 개성 있는 숙소: 오타와 백패커스 Ottawa Backpackers Inn, 세인트로 오타와 감옥 호스텔Saintlo Ottawa Jail Hos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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