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토바 주 는 별다른 설명 없이도 그 자체로 좋은 곳 중 하나이다. 보그 매거진을 통해서도증명 된 곳으로, 모든 것에 진정성을 가진 가식 없는 장소이다. 평화롭고 창의적이며 특히나 친절한 대초원의 주에는 도시와 호수, 강, 농장 그리고 북극까지 펼쳐져 있는 야생이 있다. 겨울이면 광활한 파란 하늘 아래 눈 덮인 풍경이 밝은 햇빛에 빛나며 크로스 컨트리 스키를 즐기기에 최상의 조건을 제공한다. 여름에는 낚시를 즐기거나 호숫가 부두에 누워 낮잠을 취하거나, 풀이 우거진 공원에서 야외 콘서트를 즐기기에 이만한 곳이 없다. 화려하지 않은 현지인의 방식으로 마니토바의 매력에 빠져보자.
아티카키 야생 주립 공원
소박함과 럭셔리가 만나는 곳이자 비행기로만 갈 수 있는 독특한 제물낚시터가 바스락거리는 자작나무 숲 사이 모래 해변에 자리한 애이켄스 레이크 야생 롯지에서 트로피 진열은 특별한 일이 아니다. 베테랑 가이드에게 기술을 전수받아 기량을 향상시키고 방금 잡아 올린 물고기를 맥주 반죽에 넣고 요리해 메인 샬렛 롯지 또는 동떨어진 캐빈에서 해변가 점심을 즐겨보자. 낮에는 베란다에서 여유를 부리고 호수에서 물장구를 친 뒤, 밤이면 엄청난 오로라 쇼를 즐기는 것은 최고의 오락이다.
위니펙에서 스파로 활기 되찾기
써미아 바이 노르딕 스파 네이처 is where you’ll want to do a lot of nothing. It’s a 세련된 투박함으로의 피난 과도 같다.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에게는 개인 헤드폰이 제공되어 오롯이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마사지를 받거나 요가를 체험한 뒤 테라스에 있는 스칸디나비안 비스트로 메뉴에서 마니토바 냉훈 송어 요리와 칵테일을 골라 주문해보자. 이곳에서는 골프도 가능하다.
처칠에서 북극곰과 함께 걸어보기
북극곰을 직접 만나보기를 꿈꿔왔다면 툰드라 버기에서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개별 어드벤처를 떠나보자. 그레이트 캐네디언 트래블 은 세계의 북극곰 수도라 불리는 처칠로 당신을 안내하여 북극곰 관찰과 더불어 북극 마을 구경의 기회도 제공한다. 처칠 네이처 투어 와 동식물 연구가 가이드 투어를 할 수도 있다. 처칠 와일드 는 벨루가와 하는 수영, 북극곰과 걸어보기, 비행기로만 접근 가능한 고급 북극 에코 롯지, 에서 이국적인 야생동물 기념사진을 남기도록 한다.
위니펙에서 새로운 음식 경험하기
지역산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위니펙의 역사적인 익스체인지 디스트릿 이 미식의 정수로 떠오르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이를 경험하는 쉬운 방법으로 자갈길과 오래된 벽돌 공장들을 둘러보며 뛰어난 셰프들과 유명한 식당을 경험하는 워킹 푸드투어인 “디스트릿 음식 투어” 에 참가하는 방법이 있다. 쇼핑 과이벤트,특별한 행사를 주최하는 스튜디오와 갤러리를 만날 수 있는 매달 첫째 주 금요일 저녁 이벤트를 일정에 더해보자. 문화 전문가라면 North 북미에서 가장 잘 보존된 가장 큰 규모의 문화유산 건물들도 놓치지 말 것.
오크 해먹 습지에서 별 감상하기
위니펙에서 바로 북쪽에 위치한 평화로운오크 해먹 습지 자료관 에서는 대형을 이루어 이동하는 캐나다 거위와 오리, 그밖에 개구리, 파충류, 나비, 그리고 300여 종의 조류 등을 볼 수 있다. 프랑스계 캐나다인들의 역사적인 모피 무역 뱃사공 카누를 타고 습지 사이로 노를 젓거나, 동식물연구가 가이드와 함께 워킹 투어를 떠나거나, 겨울에는 스노우 슈잉 또는조사 요원과 생물학자를 도와 생물의 종을 세어보자.해질녘에 방문하여 별을 감상하거나 천체 사진술을 배워 기억에 오래 남을 사진을 남겨도 좋다.
휴식이 가장 큰 목적이라면 마니토바 주는 당신의 다음 휴가에 가장 알맞은 첫 번째 여행지가 될 것이다.